『나단이라고 불러줘』 한 권이 판매될 때마다 구매자가 선택한 단체로 7000원이 기부됩니다.
사단법인 청소년 성소수자 지원센터 띵동
커뮤니T - 당신의 성별정체성 그대로 존중받는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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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사람에게 “나단이라고 불러줘.” 라고 말하던 그 밤.
“그게 너구나.”이 짧은 대화에서 시작하는 나단의 이야기.
나단은 유쾌한 인물입니다. 따뜻한 가족으로, 유쾌한 친구로, 매력적인 연인으로, 어디서나 볼 수 있는 청소년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네가 어른이 된 모습이 그려지지 않니?" 그렇지만 어른이 되는 상상을 하기가 어렵습니다. 자신의 성별 정체성을 인정받는 것이 급해서, 어른이 되는 것을 고민할 수 없는 순간들이 있습니다.
나단의 이야기는 그럴듯하고 번듯하고 올바른 이야기가 아닙니다. 나단이 나단으로 살아가는 이야기입니다. 괜찮습니다. 우리는 서로 비슷하지만 다른 고민과 경험을 하며 사니까요. 판단하지 말고, 재촉하지 말고, 이해하려고 하지 말고, 곁에 앉아주세요. 그리고 한 번 들어보세요, 나단이 나단으로 살아가는 이야기를, 나단이 나단으로 불리는 이야기를요.
나단, 자기 몸을 조용히 들여다보다.
네 분의 독자가 나단과 보낸 시간을 나누어주셨습니다. 클릭해서 전문을 읽어보세요.
아직 갖지 못한 것을 만들어 가는 이야기 혹은 저 먼 어딘가에 있는 것을 찾아가는 이야기이기보다는 빼앗기지 않고 살아가는 이야기다. …
나단은 결코 여성에서 남성으로 ‘변화’하거나 ‘진짜 남성’이 된 것이 아니다. 단지 남성으로서의 자신을 당당히 드러내고 살아왔으며 또 살아갈 뿐이다. …
그의 여정은 누구도 해치지 않고 누구의 삶도 파괴하지 않는다. 자신의 삶을 생성할 뿐이다. …
당신은 누군가에게 자신을 소개할 때 어떤 말을 하는가? 이름? 나이? 사는 지역? 학교? 직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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